[YTN 실시간뉴스] 교육계 '미투' 운동, 초·중·고교로 확산 / YTN

2018-03-04 1

■ 문재인 대통령 대북 특사로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안보실장이 확정됐습니다. 청와대는 오늘 낮 전체 특사단과 구체적인 파견 일정을 밝힐 예정입니다.

■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북한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있지만, 결코 대화를 구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■ 미국과 EU 간의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. 트럼프 발 관세 폭탄에 EU가 맞대응하기로 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산 자동차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다시 엄포를 놨습니다.

■ 성폭력 피해 폭로 '미투 운동'이 대학가는 물론 초중고교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최근 SNS에 개설된 '스쿨미투' 페이지에는 교사들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
■ 검찰이 이번 주 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매듭짓고 문무일 총장에게 중간 수사 결과를 보고합니다. 검찰은 이번 주 이 전 대통령에게 소환 일시를 통보한 뒤 중순쯤 직접 조사할 전망입니다.

■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해 최소 8명이 숨졌습니다. 강풍으로 12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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